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/2011년 (문단 편집) ==== 경기 후 단평 ==== 전날 우천취소로 인해 투수들에게 휴식의 기회가 주어졌으나, 오히려 계투로 나온 [[장원준|투]][[크리스 부첵|수]][[박희수|들]][[김사율|이]] 불을 지르면서 난타전이 되었다. 이런 상황에서 타선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는데, SK는 박정권의 멀티 홈런을 포함, 3~5번의 클린업이 12타수 7안타 5타점 6득점으로 팀 공격을 주도하면서 경기를 가져왔다. 롯데도 전준우의 2안타 1타점, 이대호의 3출루, 강민호의 2타점 등 중심타선의 기록은 나쁘지 않았으나 하위타선이 모조리 무안타로 물러난 것이 패배를 불렀다. 그리고 승부처에서 연달아 나온 실책과 폭투도 롯데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쉬웠다. 한편 [[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|경기가 SK쪽으로 기울기]] 시작하자 사직구장 롯데팬들의 분노게이지는 급속하게 올라가 방송화면에서 또렷~~하고 걸쭉~~한 욕설이 생중계되었으며, 급기야는 '''관중간의 난투극'''[* SK와 롯데팬 사이에 일어난 것은 아니었고,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흡연하던 관중과 음주하던 관중 사이에서 말싸움을 벌이다 폭발한 것이라고 한다.]까지 벌어지고 말았다. 그리고 지상파 중계를 하던 [[MBC]]는 '''9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''' 상황에서 '''[[정규방송]] 관계로 중계를 종료'''하는 병크를 저지르며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었다.[* 참고로 이렇게 중계를 마친 후 방송된 프로그램은 [[나는 가수다]]의 멜버른 공연이었다.][* 케이블 채널에서 바톤을 이어받아 방송을 했지만 안내자막 같은 건 없었다.] ~~사실 시청하던 롯데팬들은 험한 꼴 안보여주고 미리 끝내줘서 고맙다는 반응이었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